서버에서 재생:
- 삽화 1 안녕, 여름날
- 삽화 2 그림자
- 삽화 3 표착
- 삽화 4 미시감(자메뷰)
- 삽화 5 소용돌이
- 삽화 6 궤도 공명
- 삽화 7 원수
- 삽화 8 메멘토
- 삽화 9 흘러라, 나의 눈물이여
- 삽화 10 어둠 속으로
- 삽화 11 식사 시간
- 삽화 12 피의 밤
- 삽화 13 친구
- 삽화 14 to be/not to be
- 삽화 15 라이츠 카메라 액션
- 삽화 16 오리지널
- 삽화 17 결단
- 삽화 18 대면
- 삽화 19 메이드 인 블랙
- 삽화 20 All is (not) lost.
- 삽화 21 아지로 신페이의 가장 긴 하루
- 삽화 22 귀환
- 삽화 23 토코요
- 삽화 24 Summertime re-rendering
- 삽화 25 다녀왔어
123 견해
서머타임 렌더
우시오가 죽었다. 아지로 신페이는 소꿉친구인 코후네 우시오의 부고를 듣고 2년 만에 고향인 와카야마시 히토가시마에 돌아왔다. 가족, 친구들과 재회하며 장례식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러나 신페이는 친구인 히시가타 소우로부터 우시오의 죽음에 수상한 점이 있으며 타살의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다음 날, 근처에서 일가족이 전원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와 동시에 신페이는 불길한 소문을 접한다. 자기와 똑 닮은 '그림자'를 본 사람은 죽는다. 그림자에게 살해당한다! 게다가 우시오의 여동생 미오는 언니가 죽기 3일 전에 그림자를 봤다고 하는데. 키탄 해협에 있는 작은 섬의 여름을 배경으로 시간을 달리는 SF 서스펜스의 막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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