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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화 1 다이고의 꿈
- 삽화 2 2세가 아니었다면
- 삽화 3 두 명의 주니어
- 삽화 4 야구를 좋아하는 재능
- 삽화 5 특훈 시작!
- 삽화 6 캐치볼
- 삽화 7 언젠가 반드시
- 삽화 8 토시야의 개인 지도
- 삽화 9 히카루의 마음
- 삽화 10 여름 대회 시작!
- 삽화 11 사고 쳤다!
- 삽화 12 배터리 데뷔!
- 삽화 13 무츠코의 우울
- 삽화 14 포수의 경험치
- 삽화 15 공략의 실마리
- 삽화 16 전력 승부
- 삽화 17 지고 싶지 않아
- 삽화 18 마유무라 남매
- 삽화 19 결전을 앞두고
- 삽화 20 토토전 플레이 볼!
- 삽화 21 다이고와 히카루
- 삽화 22 에이스 등판
- 삽화 23 운명의 한 방
- 삽화 24 말도 안 돼...!
- 삽화 25 약속
12 견해
메이저 세컨드 - Season 1
현역 프로야구 선수를 아버지로 둔 초등학생, 시게노 다이고. 다이고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활약했던 아버지를 동경하며 소년 야구팀 ′미후네 돌핀즈′에 들어간다. 그러나 2세이기에 느끼는 부담감 속에서 생각처럼 실력이 향상되지 않아, 1년도 안 돼서 야구를 그만두고 만다. 2년이 지나고 6학년이 된 다이고 앞에, 미국에서 온 전학생이 나타난다. 전학생의 이름은 사토 히카루. 놀랍게도 히카루의 아버지는 다이고의 아버지의 동료이자 전직 메이저리거인 사토 토시야였다. 그리고 소년들의 운명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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